지난 4월 부산지사에서 지사AC 화이트 Reading 수업안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4월 교육 이후, 

 

WR교재에 더 깊은 관심과 애정~ 뿐만 아니라 바로 교재 주문까지 실행에 옮기셨는데요!!ㅎㅎ 

 

 

 

바로 우리 튜터님들의 열정 넘쳤던 교육 후기 인터뷰로 만나보시죠^^ 

 

 

해림초점

 

  

 

 

 

Q1. 안녕하세요 튜터님^^ 간략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부산 해운대에서 작은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는 뮤엠영어 5년차 튜터 김소연입니다.

 

 

 

Q2. 지난 4월 지사튜터아카데미아 [화이트 Reading 수업안 교육]이 나에게 변화를 줬다면, 어떤 변화가 왔나요? 

 

A: 새로운 교재가 출시 될 때 마다 수업안 숙지라는 부분에서 부담감이 늘 있어 

시도를 못하던 차에 교육을 받고 이 교재에 맞는 학생들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

 

수업안이야 실전에서 한두번이면 숙지가 되는데 왜 망설였는지.. 아이들을 생각하며 조금 부끄러워지더라고요^^;; 

그래서 교육 후 바로 원으로 돌아와 교재를 주문 하게 되었습니다. 

 

 

 

 

 

Q3. 현재 WR 수업중인 아이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친구가 있다면 소개 좀 부탁드려요~^^ 

 

 

A: 4학년 여학생으로 2학년때부터 뮤엠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한 학생인데 모든 면에서 조금 느린 편입니다. 

그래서 같은 학년 다른 친구들이 화이트 코스를 끝내고 핑크로 넘어 갈 때 화이트 리딩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학생이 그림그리기를 좋아해 먼저 교재의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아이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다행히 본인 스스로 문장을 읽어 내려가는 것에 성취감을 느끼며 재미있어 했습니다.

 

어느날은 퇴근후 한참이 지나 문자 한통을 보냈더라구요. “선생님 제가 오늘 배운 내용이 뭐 였어요?

갑자기 떠올려 봤는데 생각이 잘 안나서요” 라고요.

 

후에 어머님을 만났는데 그날 일기에 그 내용을 쓰고 싶어서 연락을 한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Q4. 학부모님들의 반응은 어떠한가요?

 

A:  파닉스 3권 이후 화이트 리딩 수업이 들어갔는데, 

아이가 스스로 스토리를 읽어 나가는 것이 무척이나 기특하다고 하시면서 

영어로 쓰인 글자들을 보면 읽으려고 노력한다고 전해들 주셨습니다.

저도 무척 뿌듯하더라고요^^ 

 

 

 

 

 

Q5. 끝으로, 전국에 계신 뮤엠 튜터님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간단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파닉스를 마치거나 화이트 코스 중간 중간에 쉬어가는 의미로 이 단계를 넣어 보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학부모님들도 모두 만족해 하셨어요~ 

 

 

저처럼 새로운 교재라 망설여지는 튜너님이 계시다면 ...

즐거워 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과감히 시작해 보시길 적극 권유드립니다.

 

전국에 계신 튜터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